‘2025백중날’ 특별예술 교류 프로그램, ‘효도(孝道)’의 아름다움 가치 펼쳐

(VOVWORLD) - 8월 25일 저녁, 하노이에서 특별 교류 예술 프로그램 ‘효도와 조국의 신성한 혼’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베트남 불교 중앙 교회 정보·홍보위원회가 매년 개최하는 ‘백중날 – 효도와민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2025백중날’ 특별예술 교류 프로그램, ‘효도(孝道)’의 아름다움 가치 펼쳐 - ảnh 1특별 교류 예술 프로그램 ‘효도와 조국의 신성한 혼’ 모습 (사진: 빈풍/VOV5)

해당 프로그램은 현대 생활 속에서 효도의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강조하는 동시에, 현재와 영원한 미래에 결코 침범해서는 안 된다는 민족의 신성한 주권 보호 정신을 찬양하며, 사회 전반에 효의 인본·인도·인과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중앙 베트남 불교 교회 총무회 부회장 틱 자 꽝(Thích Gia Quang) 화상은 백중날은 단순히 가정의 효도를 실천하는 계기일 뿐만 아니라,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리고 감사하는 계기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청춘을 뒤로하고, 사랑하는 가정을 떠나 조국의 영토를 지켜냈습니다. 그들은 효자, 효녀들이었는데, 부모에 대한 효도보다 더 위대한 것을 선택한, 강산과 고향의 땅과 숨결 하나하나에 깃든 조국애를 선택한 사람들이기도 했습니다. ‘백중날효와 민족 프로그램은 단순한 연례 행사를 넘어, 조상의 도리를 전하는 음수사원(飮水思源)’이라 전통을 확산시키는 여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오늘날 이 행사는 의례에만 그치지 않고, 사람들의 마음과 속에 깊이 새겨져 삶의 이치, 숨결, 그리고 원천이 되고, 수백만 명의 베트남인의 가슴을 이어주고 효도를 사방으로 전파하고 있습니다.”

‘2025백중날’ 특별예술 교류 프로그램, ‘효도(孝道)’의 아름다움 가치 펼쳐 - ảnh 2중앙 베트남 불교 교회 총무회 부회장 틱 자 꽝(Thích Gia Quang) 화상 (사진: 빈풍/VOV5)

앞서 올해 백중날을 맞아 여러 활동들이 진행되었다. 구체적으로 꽝찌(Quảng Trị)성 쯔엉선(Trường Sơn) 국립 전몰용사 묘지에서 열린 ‘보은의 여정 – 마음의 향을 밝히다’ 행사, 서북부 산간 지역 어린이들에게 책과 학습 도구를 증정하는 ‘희망을 심는 여정’, 그리고 기성세대의 가슴 속에 고향에 대한 사랑을 일깨우기 위한 온라인 글쓰기·그림 그리기 대회 ‘효를 밝히고 민족의 혼을 빛내다’ 등이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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