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하노이시 명승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월 14일부터 문묘-국자감, 응옥선 (Ngọc Sơn) 사당, 호아로 (Hỏa Lò) 감옥유적지 등 하노이 전역의 유적지들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임시 휴관을 끝내고 동시에 방문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문묘 -국자감 |
호아로 (Hỏa Lò) 감옥유적지의 재개 이후 첫 하이라이트 행사는 “자유 갈망”을 주제로 하는 전시회를 여는 것이다. 전시회는 식민 제국의 감옥에서 무릎을 꿇지 않고 국민에게 돌아와 혁명에 계속하여 참가하기 위해 탈옥을 결심하였던 굳건하고 용감한 혁명전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 전시회는 족쇄, 밤중의 날개짓, 평화의 곡 등 세 내용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