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싱가폴에서 열린 해상안보에 관한 4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 현장훈련이 5월 12일에 막을 내렸다. 베트남 해군의 꽝쭝(Quang Trung) 016함대가 훈련에 참여했다.
베트남 해군의 꽝쭝(Quang Trung) 016함대가 출항하고 있다. (사진: 베트남 해군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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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싱가포르 국방부의 발표에 따르면, 싱가포르와 한국이 공동으로 주최한 ADMM+ 현장훈련은 4월 30일부터 시작되어, 5월 12일 폐막식이 열렸다.
훈련은 한국 부산에서 시작되어, 싱가포르에서 끝났다. 이 훈련에서, 각 해군 부대들은 해상물류, 주요 목적 보호, 비상 해상 충돌, 해상 이상 징후, 선박 입출항 정보 공유 등과 같은 해상 안보 훈련을 실행했다.
ADMM+ 에는 호주, 중국, 일본, 인도, 한국, 뉴질랜드, 러시아, 미국 등 10개 국가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