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장애인을 위한 사회통합 교육 및 일자리 지원
(VOVWORLD) - 6월 26일 하노이에서 한국 국제협력단(KOICA)은 장애인을 위한 사회통합 교육 및 일자리 지원를 위한 사회적 기업인 ‘삶의 의지(Nghị lực sống)’ 회사에 11,400달러를 기부했다. 이는 장애 청년을 위한 경제적 독립능력 향상 사업과 AI에 대한 직업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IT 능력을 높이고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행사에서 코이카 베트남사무소 조한덕 소장은 코이카가 취약 계층 지원에 관심을 가지며 공동체 내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삶의 의지’ 센터는 무료 기술 교육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사회통합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찾는 데에 도움을 준다. 매년 코이카 베트남은 코이카 클럽을 통해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