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19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s 30) 3일차 경기에서, 베트남 팀은 8개의 금메달, 7개의 은메달, 10개의 동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2위를 유지했다.
이는 베트남 우슈 선수들이 3개의 금메달을 따내면서 경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12월 3일 경기에서는 또 에스크리마, 남녀 방패막기, 역도, 체스, 기계체조, 평행봉, 펜싱, 여자개인 펜싱, 여자체조 등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축구 경기에서는 U22 베트남과 싱가포르 팀 간 경기가 진행되었다. 박항서 감독은 어려운 순간들을 겪었지만, 경기 막판 85분에서 하 득 찐(Hà Đức Chinh) 선수가 준결승으로 가는 중요한 3점을 얻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