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Games 32, 베트남 남자 U22팀 첫 경기에 승리
(VOVWORLD) - 4월 30일 저녁에 열린 베트남 남자 축구 U22 팀 첫 경기인 라오스 U22 팀과의 경기에서 베트남 팀이 2대0으로 승리했으며 1차전이 끝난 후 SEA Games 32 남자 축구 부문 B조 2위로 올랐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경기 전반전 2분에 응우옌 반 뚱(Nguyễn Văn Tùng) 선수의 헤딩 골로 SEA Games 현역 챔피언이 선제 골을 터뜨렸다.
후반전 추가시간 2분에 골을 넣은 응우옌 꾸옥 비엣 선수 (사진: 베트남 통신사) |
후반전 추가시간 2분에서 응우옌 꾸옥 비엣(Nguyễn Quốc Việt) 선수는 이날 경기의 마지막 골을 넣으며 2대0으로 승리했다.
이 결과로 1차전에서 베트남 팀은 3점을 보유해 태국에 이어 B조 2위를 차지한다. 앞서 열린 B조 경기에서 태국 U22 팀은 싱가포르 U22 팀을 3대1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