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베트남 스승의 날 맞아 감사 전달

(VOVWORLD) - 11월 20일 베트남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훈련부와 베트남교육노조는 VTV와 협력하여 “행복”을 주제로 2020년 감사 전달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 인적 배양 사업에 묵묵히 기여하고 있는 교사들을 기리고 감사를 표하기 위함이다.
11월 20일 베트남 스승의 날 맞아 감사 전달 - ảnh 1  쯔엉 티 마이 (Trương Thị Mai)중앙인민대중동원위원장

당과 국가를 대표해 쯔엉 티 마이 (Trương Thị Mai)중앙인민대중동원위원장은 “교육 훈련은 최우선 국책이며, 교육에 대한 투자는 개발을 위한 투자와 같다”면서, 교사는 언제나 당, 국가,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있으며 고귀한 직업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역설했다.

쯔엉 티 마이 (Trương Thị Mai)위원장은 교사들이 언제나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고 신념을 지키며, 학생들로부터 사랑과 신임을 받고, 베트남의 미래, 베트남의 차세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은 스승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실력을 갈고닦으며 분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