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황혼’ 발레 공연

(VOVWORLD) - 11월 5일 호찌민 오페라 하우스에서 ‘황혼’ 발레 공연이 개최된다. 무용가 응우옌 푹 하이(Nguyễn Phúc Hải)와 응우옌 푹 훙(Nguyễn Phúc Hùng)이 이번 공연의 작가이자 감독이다.
‘황혼’ 발레 공연은 국가의 전쟁 시기 속 사랑과 믿음, 또 인간의 기다림을 보여준다. 공연은 희망, 사랑, 황혼의 눈빛 등 총 3장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에는 많은 젊은 예술가들이 연출과 안무를 담당한다. 2022년 전문음악예술축제에서 “끼에우(Kiều)” 발레 음악 부분에서 우수상을 받은 부 비엣 아인(Vũ Việt Anh) 음악가가 이번 공연의 음악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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