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 5개 지방에 국제 관광객 맞이

(VOVWORLD) - 정부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요청에 따라 올해 11월 중순 5개 지방에 국제 관광객 맞이를 허가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이 장기화된 이래 관광업계에 찾아온 희소식이다.

호찌민시는 ‘2021년 및 2022년 호찌민시 백신여권 사용 국제 관광객 맞이’ 기획 초안을 작성 중에 있다. 이로써 호찌민시는 기존의 2022년 초 계획을 대체해 국제 관광을 촉진할 예정이다. 관광업계는 전 세계에 베트남의 관광 개방 소식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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