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AFF Suzuki Cup의 첫 경기

(VOVWORLD) - 2018년 AFF Suzuki Cup은 동남 아시아 지역의 가장 큰 축구 행사로 여겨지며, 지역 내 언론계와 축구 팬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다.
11월8일, AFF Suzuki Cup의 첫 경기 - ảnh 12018년 AFF Suzuki Cup 경기 일정 

대진표에 따라 11월 8일 저녁에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라오스 축구대표팀과 대결하게 된다. 한국의 가장 큰 방송국 중 하나인 SBS방송국이  2018년 AFF Suzuki Cup 방송 판권을 “이례적으로” 인수하여 베트남 축구팀이 참여하는 경기를 생방송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언론계는 SBS방송국이 “이례적으로” 다른 지역의 스포츠 행사를 방송하는 이유가 박항서 감독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아시안컵 준우승 ,  2018년 ASIAD 사강으로 끌어 올림으로써 대륙 차원의 성공에 크게 기여하였다.

한국 축구팬들도 박항서 감독의 이런 성공을 자랑스러워 하며,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