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차 한 – 베 문화음식축제가 한국 기업과 기구들이 100여 개의 부스로 참여하는 가운데 2019년11월8일~10일 하노이 환끼엠 이태조 광장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양국간 국민 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해 베트남 – 한국 태권도 경기, 한국 예술공연, 요리수업, 추첨 등 다채롭고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들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전 축제에서는 방문객들은 한국 음식, 문화를 구경한 것에 치중하던 것과 달리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 음식요리, 댄스 콘테스트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