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전당대회에 거는 교포들의 기대

(VOVWORLD) - 13기 전당대회 성공을 바라는 전국 간부, 당원, 국민의 감정과 신뢰에 부합하여  해외 베트남 교포들은 당의 지도와 민족 자부심에 대한 신뢰를 확인하고 국가 건설 및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프랑스 교포인 르우 타인 중 (Lưu Thanh Dũng) 재프랑스 베트남인협회 전 사무총장은 교포들이 당 지도 하에 국가가 독립, 자주, 평화 및 영토를 지킬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13기 전당대회에 거는 교포들의 기대  - ảnh 1많은 기관, 직장, 역사와 문화유적지들에서 즐거운 당의 13기 대회 맞이 분위기 
[사진: 민썬/베트남 플러스)
러시아에 살고 있는 세인트 피터스 버그 국립대학교 응우옌 티 민 하인 (Nguyễn Thị Minh Hạnh) 고급강사는 베트남 생활, 정치 현황을 늘 지켜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경제 안정, 3%의 성장률 , 사회안보보장, 코로나19의 원만한 통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의 시작 등 베트남이 2020년에 달성한 성과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개혁 이후 베트남 공산당의 바른 지도 하에 베트남의 성공은 국가 신뢰를 제고함으로써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점점 역할과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

13기 대회의 성공을 믿는 네덜란드 거주 응우옌 꾸억 프엉 (Nguyễn Quốc Phương) 베트남 불교 부위원장은 당대회가 재능과 도덕을 겸비한 당과 정부 지도자를 뽑음으로써 빠르고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을 이끌고 국민의 번영되고 행복한 삶을 가져다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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