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과학기술의 날 (5월18일)에 즈음하여 5월14일 오전 하노이에서 중앙선전교육위원회는 2019 대표적 과학기술 지식인들을 위해 모임의 자리를 마련했다.
모임의 전경 (사진: tuoitre.vn) |
이 모임에서 베트남 정치부 위원, 당중앙 비서, 중앙선전교육위원회 위원장인 버 반 트엉 (Võ Văn Thưởng)과 부득담 (Vũ Đức Đam)부총리도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발표한 버 반 트엉 위원장은 그 동안 베트남 과학 지식인 역량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구조 개혁, 생산 효율 증진, 경제성장 가속화 등에 중요한 학술연구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예측하기 힘든 국내외 변화에 직면하는 상황에서 국가의 산업화, 현대화 사업에 보완, 보충, 개발이 필요한 새로운 과제들이 계속 나타나기 때문에 베트남 과학자, 지식인의 참가와 공헌이 극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모임에서 참가자들은 앞으로의 과학기술분야의 임무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