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북 소수민족 문화체육관광축제의 날 폐막

(VOVWORLD) - 8월 20일 밤 선라성에서 2019 년 서북 소수민족 문화체육관광축제의 날이 폐막되었다. 서북지역의 선라 (Sơn La), 화빈 (Hòa Bình), 디엔 비엔 (Điện Biên), 라이 짜우 (Lai Châu), 라오 까이 (Lào Cai), 옌 바이 (Yên Bái), 푸토 (Phú Thọ) 7개 성에서 온 1,000 여 명의 장인, 예술가, 연예인, 운동선수들이 이를 위해 모였다.
2019년 서북 소수민족 문화체육관광축제의 날 폐막 - ảnh 1다양하고 화려한 예술공연이 이뤄진다. (사진: http://baovanhoa.vn/)  

8월 18일부터 8월20일까지 3일 간 다양한 문화-예술- 관광 활동과 스포츠경기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깊은 인상을 남기면서 국민의 문화 정신적인 요구를 만족시키는 데에 기여하는 동시에 ‘도이머이’ 개혁 과정에서 서북 소수민족의 전통문화 가치를 보존하여 계발하는 책임과 베트남 대단결 강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였다.

폐막식에서 조직측은 2022년 제 15회 서북 소수민족  문화체육관광축제의 날의 행사 깃발을 다음 주최측인 푸토성에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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