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주석이 선라 거주 서북 소수민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던 60주년 기념

(VOVWORLD) - 5월7일 선라 성 선라시는 호찌민 주석과 중앙 대표단이 서북 소수민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던 60주년을 기념하면서 이에 맞춰 “호찌민 주석과 서북 동포들” 동상 제막식을 열었다.
호찌민 주석이 선라 거주 서북 소수민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던 60주년 기념 - ảnh 1“서북-선라에서 호찌민 주석의 이름이 영원히 빛나다”라는 예술 프로그램을 공연한다.  

60년 전 디엔 비엔 푸 승리 5주년 기념과 타이(Thái)-매오(Mèo) 자치구 설립을 계기로 1959년5월7일 서북 당부, 정권과 주민들은 호찌민 주석을 영광스럽게 맞이하였다. 그때 타이-매오 자치구 행정중심에 위치한 투언 짜우현 운동장의 강단에서 호찌민 주석은 현지 동포, 군인과 간부들과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을 나눴다. 호찌민 주석은 항전 시기에 자신의 땅을 보호하기 위해 영웅적으로 투쟁함으로써 띠엔 비엔 푸에서 프랑스 식민 군대를 이기고 조국의 독립을 탈환하는데에 있어 크게 공헌한 선라, 서북 주민과 군인들의 업적을 치하했다.  

본 기념식에서 “서북-선라에서 호찌민 주석의 이름이 영원히 빛나다”라는 예술 프로그램을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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