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6회 하노이 책 축제 “평화의 도시”

(VOVWORLD) - 2019년 제6회 하노이 책 축제가 “평화의 도시”라는 주제로 탕롱황성 유적지구에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2019년 제6회 하노이 책 축제 “평화의 도시” - ảnh 1제6회 하노이 책 축제 “평화의 도시” 

수도해방일 6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책 축제는 국내 대규모 출판사 뿐만 아니라 주하노이 인도, 인도네시아, 프랑스, 이탈리아, 체코 대사관, 동남아 각국 출판협회 등 각 외교기관들이 함께 참석하여 전시부스를 열고, 책을 소개하며, 작가들과의 교류를 진행한다. 그 외에도,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14개 출판기업들도 참여한다.

책 축제는 10월 2일 개막되어, 총 5일간 좌담회, 독자-작가 교류, 책 출판 및 사인회, 문예 교류, 책 내용 발표회 등 의미있고 다채로운 활동들도 진행된다.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