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동-아프리카 각국 대사들과의 만남’ 회의

(VOVWORLD) - 주베트남 중동-아프리카 국가 외교 대표기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이를 더욱 연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외무부는 처음으로 ‘2019년 중동-아프리카 국가대사들과의 만남’ 행사를 9월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하노이에서 개최한다. 
“2019년 중동-아프리카 각국 대사들과의 만남’ 회의 - ảnh 1 회의모습

회의에서는 양측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더욱 촉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들에 대해 베트남의 각 부처와 지역, 기업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게 된다.

행사에는 상주 및 비상주 대표 외교기관과 주베트남 중동-아프리카 각국 명예영사, 일부 협력파트너 대표자와 더불어 국제연합, 세계은행 유럽연합, 프랑코포니, 일본국제협력기구 등 대표적인 국제기구들과 베트남의 정부 및 지역부처, 양측의 많은 기업들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경제사회정세, 베트남 외교 정책에 대한 앞으로의 주요방향, 베트남과 중동-아프리카 지역 간 협력 상황을 주요 주제로 하여 의견을 나눈다.

회의에 참가하는 각 대표들은 양측의 상품 수출입 강화 방안, 양측의 농업 분야 새로운 협력 방안과 베트남과 지역 간 통신 협력 확대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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