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베트남 문화유산관광” 전시회 개막

(VOVWORLD) - 11월 19일 저녁 하노이 하이바쯩 (Hai Bà Trưng)군 화르(Hoa Lư) 2 번지에 위치한 베트남 예술문화전시장에서 “2020년 베트남 문화유산관광” 전시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 전시회는 중요한 문화관광 행사로 특히 유네스코가 공인한 문화유산인 베트남의 문화-자연유산 가치와 베트남의 독특한 관광지를 소개하고 홍보하고 표창하기 위한 것이다.

“2020년 베트남 문화유산관광” 전시회 개막 - ảnh 1대표자들은 전시회 개막 테이프를 커트하는 모습 - [사진: 황효/베트남통신사]

이번 전시회의 일환으로 “베트남의 멋” 문화교류의 밤, “베트남–아세안 문화 연결”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 패션의 밤, “베트남 문화유산 관광”을 주제로 하는 학생 교류, “고령인과 베트남 문화유산” 예술교류 프로그램, 수상인형극 예술공연 프로그램, 떠이 응우옌 (Tây Nguyên)의 징, 옛날 탠 (Then) 노래, 민속노래 공연, 공동체 문화교류 활동 등 유네스코가 인정한 무형문화유산의 특징과 현지 문화 특색을 담은 예술문화교류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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