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19년 베트남의 GDP 성장률은 7.02%에 이르렸다.
이는 베트남 경제 성장률이 2년 연속 7% 이상 달성한 것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 결과가 2020년 성장의 전제와 원동력이 되어 계속 6,8-7%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이 중 성장 원동력은 전통적 강점을 가진 분야들에 의한 것이다.
베트남 상공회의소 (VCCI) 부 띠엔 록 소장 |
2020-2030년 투자기회와 관련하여 베트남 상공회의소 부 띠엔 록 (Vũ Tiến Lộc) 소장은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2020년과 이후에는 신발, 봉제, 목재, 전자; 농산물과 수산물 등 전통적 강점 분야와 더불어 소매, 관광, 엔터테인먼트, 교육, 의료, 생산, 물류 서비스, 보조산업이 투자기회가 있습니다. 녹색경제, 창의경제, 디지털경제, 스마트도시 개발 등과 같은 새로운 분야들도 잠재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