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아세안 영화주간: 특색있는 9편 영화 상영

(VOVWORLD) - 베트남의 2020년 아세안 의장국의 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하노이, 다낭, 호찌민시에서 무료로 2020년 아세안 영화주간을 주최한다. 

하노이의 아세안 영화주간은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바딘(Ba Đình)군 랑하(Láng Hạ)거리 87번지에 위치한 국가영화관에서 열린다. 이 영화주간 개막식은 “엄마의 행복”이라는 영화와 더불어 7월 18일 저녁 7시30분 개최된다.

영화주간에는 8편의 영화와 1편의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아세안 9개국 회원국의 특색있는 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들은 브루네이의 “Ranggau의 천 번의 변신”, 캄보디아의 “풋사랑”, 인도네시아의 “아루나와 좋아하는 맛”, 라오스의 “종지부”, 말레이시아의 “Ejen Ali 영화”, 필립핀의 “한탄강의 여자들”, 싱가포르의 “경극 아이들”, 태국의 “사랑이나 돈이냐”, 그리고 베트남의 “엄마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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