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다낭시 문화체육청이 주최하는 “2021년 새해맞이 – 사랑의 봄” 예술 행사가 12월 27일 열렸다.
사진출처: 쩐 레 덤/ 베트남 통신사 |
이 행사는 다낭시와 호찌민시의 예술인들이 선보이는 현대 무용, 춤, 노래, 연극, 민가 등 전통 민속 예술에서부터 현대 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아울렀다. 다낭시 문화체육청 휜 반 훙(Huỳnh Văn Hùng) 청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랑의 봄”은 다낭시 문화체육청과 파트너들이 협력하여 주최하는 연례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주민들의 예술 감상 수요에 부응할 뿐만 아니라 타인케군의 가난한 학생들을 돕기 위한 모금이라는 사회적인 의미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조직위원회는 타인케군의 가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 20건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