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20년 전국 백중날 대축제의 성공에 이어 2021년 올해도 전국 백중날 대축제가 방역 최전선의 어머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열린다.
베트남 불교회는 어버이에 효도하는 자녀들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해 2021년 8월 21일 저녁 8시 꽝닌 바방사(寺), 티엔안사, 호찌민시 제7야전병원 등 3개 지점에서 백중날 대축제를 개최한다.
백중날 행사는 야전병원과 수용병원에서 전염병과 맞서 싸우는 어머니들의 노고와 희생, 어머니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 등을 전하고, 승려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염병과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한 정신력을 사람들에게 불어넣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