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을 맞아 전국민을 위한 예술프로그램으로 음악을 통해 웅장한 과거를 재현하면서 오늘날의 국가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보여주는 행사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새로운 점은 팬데믹 속에서 국민을 위해 희생해오고 있는 의료진들을 표창하기 위한 예술 공연이다. 레 피 피(Lê Phi Phi) 지휘자, 꾸옥 쭝(Quốc Trung) 작곡가 그리고 찐 뚱 린(Trịnh Tùng Linh) 베트남 교향악단장 등 포함한 저명한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콘서트는 국경일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