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베트남 대 일본

(VOVWORLD) - 박항서 감독이 2022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일본과의 경기에 나설 23인의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베트남축구연맹은 가장 주목할 만한 뉴페이스로 수비수 팜 쑤언 마인을 꼽았다. 지난 오만과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한동안 얼굴을 비추지 못 했던 공격수 응우옌 뚜언 아인의 복귀도 눈여겨 볼만 하다.

베트남 대 일본 경기는 11월 11일 저녁 7시 하노이 미딘국가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박항서호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는 유관중으로 진행되나,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전체 수용 가능 인원  4만 명 중 12,000만 명만 입장을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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