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육지국경 업무 선전 회의 개최

(VOVWORLD) - 6월 8일 중앙선전부는 외교부와 협력하여 ‘2022년 육지국경 업무 선전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915개의 지점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레 하이 빈(Lê Hải Bình) 중앙선전부 부위원장이자 대외정보업무지도부 상임부위원장은 현재 역내 및 세계 상황이 복잡한 가운데 13차 전국 당대회 의결과 관련 내용에 따라 국경 업무에 대한 당과 국가의 관점을 확립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어와 라오스어, 크메르어, 영어, 접경지역 소수민족 언어 등으로 대외 선전 및 정보 활동을 강화시켜야한다고 했다. 국경 지역은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 등 3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체결된 문서에 따라 국경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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