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꽌호의​고향으로’ 페스티벌 개막

(VOVWORLD) - 2월 25일 저녁 박닌성 박닌시 낀박 문화센터 광장에서 ‘2023 꽌호의 고향으로’ 페스티벌 개막식 및 박닌성의  3개 현물에 대한 국가 보물 인정식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페스티벌은 전국 30개 이상의 다채로운 문화체육관광 활동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문화 축제이다. 이를 통해 전국 각 지방을 대표하는 소수민족의 문화가 소개되었다.  

박닌 꽌호민요 공연 외에 푸토성 쏘안(Xoan) 예술, 하띤성 비잠(Ví Giặm) 민요, 후에시 왕궁 전통 음악 공연, 닥락성 떠이응우옌 꽁찌엥(Cồng chiêng), 박리에우성 남부 던 까 따이 뜨(Đờn ca tài tử), 꽝남성의 바이쪼이(Bài chòi) 예술 등 인류 무형 문화유산 홍보 등이 있다. 

또한, 쩐 홍 하 부총리는 박닌성 3개 현물에 대한 2022년 11차 국가 보물 인정 결정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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