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친선 테니스 대회 개최

(VOVWORLD) - 10월 7일 하노이시 친선연합회와 하노이 문화체육청은 2023년 친선 테니스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아일랜드, 미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등의 대사관, 베트남 유엔 사무소의 직원, 주하노이 필리핀과 한국인 공동체 등을 포함한 약 100명의 선수가 올해 대회에 참가했다.

2023 친선 테니스 대회 개최 - ảnh 1행사에서 발표한 하노이시 친선연합회 쩐 티 프엉 상임 부회장 [사진: 응우옌 비엣/ 베트남통신사]

이 대회는 평화로운 하노이의 아름다움과 활발하고 스포츠를 선호하는 하노이 시민들의 이미지를 세계로 홍보하도록 열린 행사이다. 또한 이는 각국 대사관들과의 친선 교류 활동 활성화뿐만 아니라 국제 통합 촉진, 하노이와 세계 각국 간 경제ž사회 개발에 대한 협력 관계와 투자 유치 등을 추진해 나가는 데에도 좋은 기회가 되었다.

대회 결과, 하노이시 베트남-영국 친선협회가 1등상을, 주베트남 미국 대사관과 베트남-팔레스타인 친선협회가 우정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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