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2022년 대비 1.5배 성장 가능

(VOVWORLD) - 2022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소매시장 규모는 164억 달러로 전국 소비재 및 서비스 매출의 7.5%를 차지했다. 

 매년 약20% 성장하는 베트남은 Emarketer로부터 세계 전자상거래 성장률이 가장 강한 5 개국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베트남 전자상거래협회 집행부 하 아인 뚜언(Hà Anh Tuấn) 위원은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이전에, 우리는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약 2천만 명의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았습니다. 그러나 틱톡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훨씬 더 널리 퍼지면서 3천만 명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2022년 추세에 따라 2023년에는 50%까지성장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자 상거래가 습관이 되면서 강력하게 성장을 할 수 있으면 판매자들은 훨씬더 많은 주문량을 갖게 될 것입니다. 2023년 GDP 성장률은 약 6.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전자 상거래의 성장률은최소 50% 이상 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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