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4차 베트남 문화유산 축제 개막

(VOVWORLD) - 11월 22일 저녁 하노이 탕롱 황성 유적지에서 유네스코와 탕롱 하노이 유산보존센터는 ‘2023년 제4차 베트남 문화유산 축제’ 개막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베트남 문화유산의 가치를 기리면서 지속가능 보존 업무를 향해 나가도록 열린 행사이다.

11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열리는 이 행사는 2023년 베트남 문화유산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진다. 이 축제에 방문하면 관람객들은 핫탠, 핫반, 바이쪼이, 꽌호 박닌, 핫 째오, 까쭈 등 독특한 전통 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민속놀이 체험, 또해(tò he) 만들기, 서예 전시 등의 공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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