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2024)이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발전, 국민을 중심으로 한 아세안 공동체 구축’을 주제로 4월 23일 오전 하노이에서 개막했다.
팜 민 찐 총리,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라오스 총리, 카우 킴 호른(Kao Kim Hourn) 아세안 사무총장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그리고 약 400명의 아세안 회원국의 정부 지도자, 각 부처의 장관, 학자들도 이 행사에 동석했다.
개막식을 마친 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빠르게 성장하는 아세안’ 그리고 ‘국민을 중심으로 한 아세안 공동체를 위한 전면적 안보 보장’ 등을 주제로 두 개의 회의 세션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