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백중 날, 효도와 민족’ 프로그램에 여러 뜻깊은 활동 진행

(VOVWORLD) - 5월 21일 오후 하노이에서 중앙 베트남 불교교회는 ‘2024년 백중 날, 효도와 민족’ 프로그램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불교력 2568년(양력 2024년) 백중날과 2025년 유엔 베삭(Vesak)데이를 맞아 개최되는 행사이다.

‘2024년 백중 날, 효도와 민족’ 프로그램에 여러 뜻깊은 활동 진행 - ảnh 1기자회견의 모습 (사진: VOV5)

이날 기자회견에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2024년 백중 날, 효도와 민족’ 예술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0일 저녁(음력 7월 8일)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예술 프로그램은 불교의 효도를 포함한 베트남 민족의 효도 전통문화를 발휘하기 위해 열린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직부는 디엔비엔푸(Điện Biên Phủ) 전투 승리에 참전한 열사 유가족과 베트남 영웅 어머니 등에게 선물과 저금통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개최하기 전에 조직부는 ‘옛날 디엔비엔 전사의 발자국 따라가기’ 여정을 개최해 A1 국립 열사 묘지에서 추념 분향하기, 디엔비엔성 형편이 어려운 가족 및 정책 가구에게 선물 전달하기, 디엔비엔성 어려운 지역 유치원에 부엌 만들기 등 활동들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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