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비엣텔 Y-Fest 콘서트, 11월 24일 개최
(VOVWORLD) - 2024년 비엣텔Y-Fest 콘서트가 11월 24일 하노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동낀응이어툭(Đông Kinh Nghĩa Thục, 동경의숙) 광장을 포함한 호안끼엠(Hoàn Kiếm) 호수 도보거리에서 8월 혁명 광장까지 넓은 공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고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선 뚱MTP (Sơn Tùng M-TP), 수빈 호앙 선 (Soobin Hoàng Sơn), 히에우 트 하이(HIEUTHUHAI), 아이삭 (Issac), 호아 민지 (Hòa Minzy), 즈엉 도미크 (Dương Domic), 오렌지 (Orange) 등 여러 베트남의 인기 가수와 래퍼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이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독일 예술단의 ‘마음의 연결’이란 메시지를 전달하는 빛나는 거대한 인형 둔두(DUNDU)로, 매우 인상적인 무대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