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4회 국회‧인민의회 전국 언론상(지엔홍상) 시상식 최종 리허설 진행
(VOVWORLD) - 12월 17일 저녁, 하노이에서 2025 제4회 국회‧인민의회 전국 언론상(이하: 지엔홍상) 시상식의 리허설이 진행되었다.
시상식 준비를 위해 국회 활동을 담은 사진 전시 구역을 점검한 쩐 타인 먼 국회의장 (사진: 레 뚜엣/VOV) |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을 비롯한 지도부와 시상식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행사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시상식 운영 조건과 '언론과 국회, 인민의회 및 지엔홍의 발자취' 사진전 준비 현황을 최종 확인했다.
리허설 현장에서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엔홍상은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및 각급 인민의회 의원들의 활동을 대변하는 목소리이자 소통의 장입니다. 올해는 3,500점이 넘는 작품이 접수되었는데, 이는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지난 며칠 동안 장려상부터 C상, B상, A상에 이르기까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사에 임해주신 심사위원회의 노고에 치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이 시상식이 권위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 지속적으로 개최되길 바랍니다.”
대표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는 쩐 타인 먼 국회의장 (사진: 레 뚜엣/VOV) |
이번 시상식은 공모를 시작한 지 10개월 만에 전국 125개 언론사로부터 총 3,508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심사위원회는 이 중 91점의 작품을 최종 심사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최종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가장 우수한 64점의 작품에 시상하기로 결정했다. 제4회 지엔홍 시상식은 12월 18일 저녁, 하노이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