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팜 민 찐 총리는 2025년까지 인구 95% 이상에 건강보험을 제공할 것을 각 지방에 지시했다.
이중 하노이시, 호찌민시, 안장성, 바리어-붕따우성, 박리에우성, 박장성 등은 2022년 중으로 90%를 달성해야 한다. 빈곤가정 및 다차원 빈곤층은 건강보험을 지원받는다. 평균 생활수준을 가진 농업, 임업, 어업 종사가구 및 학생들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총리는 2023년 건강보험에 가입한 모든 학생들을 지원할 것을 교육훈련부에 요청했다. 베트남 사회보험은 각 지방이 건강보험 참여률 향상을 위한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촉구해나가야 한다. 보건부는 의료보험 가입자들이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각 의료시설을 관리해야한다.
현재 베트남은 인구 91%가 건강보험에 가입했다. 2025년까지 인구의 4%가 추가되어 건강보험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