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월 16일 저녁 베트남 남중부 인기 관광지 럼동(Lâm Đồng)성 달랏 지역에서 2026 달랏 히말라야 벚꽃 축제가 개막했다. 행사는 쑤언흐엉-달랏(Xuân Hương - Đà Lạt)동을 중심으로 람비엔(Lâm Viên) 고원에서 펼쳐지는 새해 맞이 문화·관광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개막식 예술 무대 |
‘달랏 히말라야 벚꽃 – 봄의 빛깔 모여’를 주제로 이번 축제는 달랏의 상징인 벚꽃의 아름다움을 기리는 동시에, 우아하고 친절한 달랏 사람들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서 쩐 티 부 로안(Trần Thị Vũ Loan) 달랏-쑤언흐엉동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축제와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럼동성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높이고, 관광 상품을 다변화하여 ‘안전하고 친절하며 인상적인 여행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입니다. 또한, 공동체가 힘을 모아 더 많은 녹지 공간과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전파함으로써, 2026년 연간 관광객 2,500만 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이번 축제는 오는 2월 초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봄맞이 관광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예술 창작 공간, 사진 및 회화 전시, 거리 공연 등이 주요 볼거리로 꼽히며, 달랏 특산 농산물과 기념품을 소개하는 홍보관도 마련되어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