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26년 ‘전국 봄의 색깔’ 행사는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을사년 음력 정월 11일~13일) 사흘간 하노이 도아이프엉(Đoài Phương)면에 위치한 베트남 민족문화관광마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르엉 끄엉 국가주석이 봄맞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문화신문) |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15개 성·시의 32개 민족 공동체에서 약 300명의 동포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뚜옌꽝, 라이쩌우, 선라, 꽝응아이, 타이응우옌 등 산간·오지·국경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가 매우 적은 15개의 소수민족의 원로, 촌장, 권위 있는 인사 30명도 함께 참석한다.
행사 기간 동안 「영광스러운 당을 찬가하며, 조국의 봄을 맞이하다」 예술 프로그램이 열리며,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각 민족 동포들에게 설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동의 집(Ngôi nhà chung)’ 공간에서는 각 민족의 전통 의례와 축제, 대표적인 문화유산 공연이 재현된다. 특히 까마우 지역 크메르족의 ‘떼베다(Tê-vê-đa) 의식 행렬’ 재현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봄축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설맞이 식목 행사, 민요·민속무용 공연, 민족 전통 음식 체험, 민속놀이, 사진 및 사진집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