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해피 뗏’ 프로그램: 탕롱 황성에서 깨어나는 베트남 설의 공간

(VOVWORLD) - 1월 21일 오후, 하노이시 관광청은 ‘설은 행복이다(베트남어 제목: Tết là hạnh phúc)’를 주제로 한 ‘2026년 해피 뗏(Happy Tết)’ 프로그램에 대한 공식 정보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2026년 2월 6일부터 10일까지(을사년 음력 12월 19일~23일) 하노이 수도에 위치한 탕롱 황성 중심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6년 ‘해피 뗏’ 프로그램: 탕롱 황성에서 깨어나는 베트남 설의 공간 - ảnh 1‘2026년 해피 뗏(Happy Tết)’ 프로그램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응우옌 쩐 꽝(Nguyễn Trần Quang) 하노이시 관광청 부청장 (사진:  thanglong.chinhphu.vn)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약 7,000㎡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공간은 정교하고 공들여 설계·장식되어 하노이를 비롯한 각 지역의 전통 설 풍경을 생동감 있게 재현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월 6일 저녁에 마련될 예정인 개막식으로, 수준 높은 예술 공연과 격식 있는 개막 의식, 그리고 베트남 설 공간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하는 여정이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설 명절 음식 문화와 전통 문화 활동도 함께 즐길 수도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프로그램에는 ‘춘절 시장(Chợ Xuân)’ 공간, ‘설의 맛(Hương vị Tết)’ 공간, 하노이 관광지와 문화유산, 전통 축제를 홍보하는 ‘봄의 만남(Xuân hội tụ)’ 공간, 그리고 민속 놀이 체험 공간 등 다양하고 대표적인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라이브 스트리밍, 디지털 체크인, VR 360도 가상현실 체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설과 하노이 탐방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문화유산에 대한 접근 방식을 새롭게 하고 관람객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함으로써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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