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목표 동남부 지역 교육훈련 발전 회의 개최

(VOVWORLD) - 4월 18일 빈즈엉성에서 쩐 홍 하 부총리는 2045년 비전 2030년 목표 동남부 교육훈련 발전; 2045년 비전 2030년 목표 동남부 지역 경제-사회 발전 및 국방안보 보장 방향에 대한 정치부 의결 전개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쩐 홍 하 부총리는 지역의 경제 발전 원동력인 동남부 지역에서 대학원 교육의 중심지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30년 목표 동남부 지역 교육훈련 발전 회의 개최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한 쩐 홍 하 부총리 (사진: VOV)

부총리는 교육훈련부와 동남부 지역이 교사 유치 정책, 미래 추세에 맞춘 교육 사업 점검, 인적자원 배치 모델 혁신 등에 집중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그중 교육훈련부는 양질의 교육 자원을 유치하고 사회화 체제를 갖추며 교육훈련 사업을 혁신하기 위해 국내외 교육 시설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종합적인 교육 혁신과 국가 건설 및 발전 목표에 기여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동남부 지역은 호찌민시, 떠이닌, 빈즈엉, 빈프억, 동나이, 바리어-붕따우 등 6개 성시가 있는 지역이다. 현재 동남부에서 57개 대학과 316개 직업교육 시설이 있으며 그중 여러 대학 교육 기관들이 국제 랭킹에서 높은 순위에 올라있다. 또한 동남부 지역은 대학 입학 비율 측면에서 홍강 삼각주 지역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한다. 동남부 지역에서 연평균 7만여 명의 대학생과 약 6천 명의 대학원생들이 배출된다.

2030년 목표 동남부 지역 교육훈련 발전 회의 개최 - ảnh 2회의 모습 (사진: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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