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베트남 세계 10대 농산물 가공 중심지로 발전

(VOVWORLD) - 최근 레 반 타인 부총리는 ‘2030년까지 기계화 농업 및 농림수산물 발전 전략’을 승인했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베트남은 소비 시장 요구에 부응하고 현대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하며 2030년까지 베트남을 세계 10대 농산물 가공중심지로 발전시킬 것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해당 전략에는 세계적인 관리능력을 갖춘 농산물 가공 기업 및 기계화된 원자재 생산지를 발전시키고 관련 농산물 가공산업단지를 건설하는 목표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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