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첫 국제 크루즈선 다낭시 입항

(VOVWORLD) - 10월 9일 띠엔사 항구에서 다낭관광청은 코로나19로 중단된지 2년 만에 처음으로 관광을 위해 다낭시로 들어온 크루즈선 환영식을 개최했다.
2년 만에 첫 국제 크루즈선 다낭시 입항  - ảnh 1다낭시에 정박한 Le Laperouse 프랑스 국제 크루즈선 (사진: 베트남 통신사)

Le Laperouse 프랑스 국제 크루즈선은 주로 유럽과 미주 승객 200명을 태웠으며, 승객들은 다낭과 호이안 주요 명소들을 방문한다. 해당 크루즈선의 다낭시 입항은 첫 아시아 지역 방문 일정으로, 8~11일간 베트남 유명 명소들을 도는 여정이다.

다낭시 관광촉진센터 후인 티 흐엉 란 부센터장은 Le Laperouse 크루즈선을 통한 이번 국제 관광객들의 방문은 다낭시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관광 회복에 좋은 신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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