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5월 1일 연휴, 비행기 및 기차 증편 운항

(VOVWORLD) - 올해 4월 30일 남부 해방일 및 국가통일 기념일 및 5월 1일 국제노동절 연휴는 나흘간의 연휴로 항공사 및 철도회사는 증편 계획을 마련했다.

베트남 항공사 대표는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약 45만 개의 좌석을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하노이와 호찌민시에서 출발해 다낭, 꾸이년, 달랏, 냐짱, 푸꾸옥, 꼰다오 등 유명한 관광지로 가는 국내선 항공편을 집중 증편한다. 국제선 항공편은 기존 노선 전체를 증편하며 4월 15일부터 하노이-뉴델리, 호찌민시-인도 뉴델리 및 싱가포르-다낭,냐짱, 푸꾸옥 항공편을 신규로 개설한다.

뱀부항공은 하노이-다낭, 하노이-꾸이년, 하노이-깜라인, 하노이-푸꾸옥 등 중점 노선를 증편한다. 일본, 타이페이, 한국, 호주, 독일, 영국으로 가는 노선 외에 4월 29일부터 호찌민-싱가포르, 5월 4일부터 하노이-싱가포르, 4월 28일부터 호찌민-방콕 등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철도업계도 매일 운행하는 남-북 왕복 기차편을 늘리고 4월 28일~5월 4일 하노이, 호찌민시에서 각 지방으로 가는 기차도 증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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