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에서는 지난 일주일간 많은 여행사가 분주했으며, 심지어는 4월 30일 ~ 5월 1일 투어 예약 고객 응대를 위해 야간까지 영업하는 회사도 있었다. 휜 판 프엉 Vietravel 부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 4월 30일에 대비해 Vietravel은 개별 관광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관광객들이 단체 관광보다는 개별 관광을 선호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밖에도, 약 2년 가까이 베트남은 국제 관광을 개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해외 여행을 가던 사람들이 이제는 국내 최고급 서비스의 휴양을 즐기는 것을 택하고 있습니다. Vietravel은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상품에 먼저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