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계획투자부 해외투자국에 따르면 2022년 6월 20일 기준 신규 등록된 외국이 직접투자 총액이 140억 달러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투자국은 2022년 6개월 동안 외국인 투자 사업 시행을 위한 투자자본이 2021년 같은 기간에 비해 8.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이 생산 및 사업을 회복하고 확장해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베트남 총 21개 국가경제부문 중 18개 부문에 투자했으며 그중 가공 및 제조산업이 투자를 주도했고, 두 번째로는 부동산이 뒤를 이었다.
2022년 첫 6개월간 84개 국가와 지역에서 베트남에 투자를 진행했다.
이중 싱가포르는 41억달러 이상을 투자하며 1위, 한국이 2위, 덴마크가 3위, 그 뒤로 중국, 일본 홍콩(중국) 순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국 49개 성시에 투자했으며, 빈즈엉이 1위, 2위는 호찌민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