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21일 저녁 보건부의 코로나19 소식에 따르면 6월 21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베트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5명이 추가로 발생함으로써 21일 내 총 확진사례는 272건으로 늘어났다. 특히, 호찌민시 확진사례가 166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또한, 같은 날, 224명이 완치되었고 3명이 사망했다.
구체적으로, 6월 21일 동안 베트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발생했으며 떠이닌 2건, 하이즈엉 1건, 끼엔장 1건, 안장 1건이 입국 직후 격리되었다. 국내 발생 267 건은 호찌민시 166건, 박장 51건, 빈즈엉 21건, 박닌 13건, 응에안 5건, 다낭 4건, 띠엔장 2건, 하띤 2건, 흥옌 2건, 짜빈 1건 등이다.
이로써 현 시점까지 베트남에서 코로나19 총 확진자 13,483명 중 완치자 수는 5,453명이고 사망자 수는 6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