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열사영웅 추모 전시회

(VOVWORLD) - 7월 20일 하노이 호아로 수용소 유적지에서 현충일 75주년(1947년 7월 27일~2022년 7월 27일)을 기념하여 열사영웅 및 정치범들을 기리는 ‘7월 추모’ 전시회가 개막했다다. 해당 전시회는 ‘국가에 대한 희망’, ‘홍기 아래서’, ‘마음 속 영원히’ 등 세 부분으로 진행된다.
‘국가에 대한 희망’ 전시는 20세기 초 호아로 수용소에 갇힌 애국 전사들의 희생 이야기를 담는다. ‘홍기 아래서’ 전시는 베트남 공산당이 공식 설립된 1930년대 국가 역사상 획기적인 전환점을 보여준다. ‘마음 속 영원히’ 전시는 조상을 기리는 내용을 다룬다.

전시회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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