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의 ‘80년 독립‧자유‧행복의 여정’ 국가 발전 성과 전시회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하노이시 동아인(Đông Anh)면 국립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회 위해 준비하는 노동자들 |
현재 국립 전시‧컨벤션센터의 각 부스에서는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건설 관계자들은 오는 28일 개막일에 맞춰 ‘폭염과 폭우를 이겨내며’ 각 공정을 마무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립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작업 중인 레 반 틴(Lê Văn Thịnh) 씨는 기쁨을 숨기지 못한 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곳에 온 6일부터 지금까지 밤 11시까지 야근하며 서둘러 작업을 마쳤고 오늘 안에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 독립 80주년 기념에 일조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VOV 부스의 모습 |
이번 전시회에서 ‘베트남의 소리’ 국영 라디오 방송국(VOV)은 500m²에 가까운 부스에서 귀한 소장품들을 전시하고,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 ‘신성한 순간으로 돌아가기’를 운영한다.
이 뜻깊은 프로그램에 대해서 도 띠엔 시(Đỗ Tiến Sỹ) VOV 총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360도 가상현실 콘텐츠인 ‘신성한 순간으로 돌아가기’를 통해 관람객들은 1945년 역사적인 바딘(Ba Đình) 광장에서 호찌민 주석을 만나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당시의 상황을 다시 살아보고, 호찌민 주석의 연설을 듣고, 더없이 위대한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했던 우리 동포들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국가적 행사로, 베트남 중앙 부처, 기관, 34개 성시, 기업, 전략적 파트너, 외교단 등이 참여한다. 전시는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베트남의 80년 발전사를 국민과 국제사회에 종합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