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20일, 하노이 내 고위험군 13그룹 대상 코로나19 검사 실시
(VOVWORLD) - 하노이시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코로나19 고위험 지역과 배달원(shipper), 전통시장 상인, 슈퍼마켓 및 백화점 종업원, 자영업자, 주유소 직원, 산업단지 및 장거리 운전기사, 아파트, 산업단지, 공장, 기관 경비원, 하노이 체류 건설 노동자 등 고위험군 13그룹을 대상으로 검체 100만 개를 채취해 2차 RT-PCR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의 목표는 ‘레드존’, 위험 지역, 중점 지역, 신규 발생 지역 등지의 최초 확진자를 확실하게 분별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역학적 요소에 근거한 고위험군과 이동과 접촉이 잦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