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쩐 반 썬 장관은 총리가 각 부처, 기관에게 9개 그룹의 해법에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그중 각 부처, 기관이 거시경제 기반의 안정성 보장, 인플레이션 통제, 지속가능한 회복 및 발전 촉진과 더불어 경제구조 조정, 발전 모델 혁신, 과학기술 응용 강화, 디지털 전환 및 창조혁신 촉진, 디지털 경제 및 녹색 경제 발전 등을 지속 전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돈세탁 방지를 위해 돈세탁방지법 초안에 암호화폐 관련 내용을 추가할 가능성에 대해서 다오 민 뚜(Đào Minh Tú) 베트남 국가은행 부총재는 다가오는 회의에서 국회에 제출할 내용을 준비하고 있으며 해당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오 민 뚜 부총재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는 현재 베트남에서 합법적인 결제 방식이 아니라며 현재 국가은행이 국제 돈세탁방지기구들의 권고를 기반으로 돈세탁방지법을 개정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