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 2023 4번째 밤, 영국‧폴란드팀 경쟁
(VOVWORLD) - 6월 24일 저녁에 열린 2023년 다낭 국제 불꽃축제(DIFF 2023)의 4번째 경기 날에는 ‘자연의 춤’이라는 주제로 폴란드와 영국팀이 불꽃놀이 공연을 선보였다.
다낭시의 용교로부터 영감을 받은 폴란드팀의 ‘불꽃의 용’ 공연은 EDM 배경음악에 신비롭고 강한 색상들을 더한 신선한 공연을 선보였다. 2019년 준우승팀인 영국은 “세상을 환하게 비추기’라는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전염병을 이기기 위해 전 세계가 한마음으로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한 2년을 회상시켰다. 4번째 경기 날은 지구라는 행성이 모든 사람이 지키고 보호할 책임이 있는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