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conn, 베트남에 7억 달러 추가 투자, 만 개 일자리 창출

(VOVWORLD) - Taiwan News에 따르면 세계 최대 OEM 전자생산업체  폭스콘 (Foxconn) 그룹이 2021년 베트남에 7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이 그룹은 2021년 베트남 시장에서 100억 달러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Taiwan News에 따르면 2020년  말까지 폭스콘은 베트남에 15억 달러를 투자했다. 하지만 이 그룹의 최근 계획은 올해 만 명을 추가로 고용한다는 것이다.

Taiwan News 는 또한 폭스콘 사업 중 하나가 박장에 2억 7천만 달러 상당의 Fukang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라고 Vietnam News 를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폭스콘 그룹의 Singapore PTE가 이 사업의 투자주로서 박장성으로부터 투자등록허가를 받았다. 공장이 완성되는 경우 iPad 및 Macbook를 포함하여 연간 8백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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